울산 동구 주민 30여 명, 타니베이호텔에 취업 성공

기사등록 2023/11/20 15:23:48
울산 동구 타니베이호텔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지난달 동구 일산동에 문을 연  타니베이호텔에 동구 주민 110여 명을 취업 알선해 3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호텔 개관을 앞둔 지난 7월부터 동구 주민의 우선 채용을 도왔다.

취업상담사가 구직자 대상으로 면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취업을 알선했다.

그 결과 동구 주민 110여 명을 취업 알선했으며, 이중 30여 명이 룸메이드, 청소원, 주방보조원 등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채용된 동구 주민들은 대부분 중장년충으로, 8~9월에 채용 여부가 결정돼 지난 10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호텔 측이 고용을 진행 중인 웨딩예약 상담원, 보안경비직원, 기계설비 관리자 등에도 동구 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호텔 측과 협의하고 있다"며 "현재 호텔 직원 중 30% 정도가 동구 주민인데, 앞으로 50% 까지 동구 주민의 채용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와 타니베이호텔은 지난 9월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민 우선 채용 ▲취업 알선 및 취업정보 제공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 노력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타니베이호텔은 전 객실(147실)이 오션뷰로 조성됐으며, 웨딩홀 3개와 뷔페시설, 제과베이커리, 레스토랑, 인피티니풀과 사우나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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