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박천권 전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이 경기일보 경기TV 세종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익산 출신으로 4년여 동안 전라북도 세종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전북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 가교 역할은 물론, 세종사무소 협의회장으로서 16개 광역 시·도의 소통과 협력을 견인했다.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원광의료재단 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 행정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학교법인 원광학원 자문위원과 원광대학교병원 및 원광보건대학교 대외협력 자문위원, 익산시 긴급지원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세종사무소 근무시 정부와 각 시·도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경기일보 경기TV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과 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본부장은 세종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상, 세종시장 표창, 16개 시도지사협의회장 표창,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주시장 감사패, 익산시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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