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 1만2000장 기부

기사등록 2023/11/17 14:26:52

유강남·박세웅·김원중 등 연탄 2000장 배달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했다.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을 기부했다.

롯데는 "지난 15일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 2000장을 배달하고, 총 1만2000장을 기부했다"고 17일 알렸다.

정훈, 노진혁, 구승민, 유강남, 김원중, 박세웅, 나균안 등 선수를 비롯해 롯데지주 임원, 구단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지역 소외 계층에 연탄을 기부했다.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탄 나눔에 처음 참여하게 된 유강남은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직접 동참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하루였다. 연탄을 나르면서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을 보고, 건네 주시는 말씀을 들으니 더 힘이 났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비시즌 동안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 및 협력 병원을 통한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파트너사(비추미안경, 대한한공)와 함께 안경 약 400개, 왕복 항공권 75매 제공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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