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축구 커뮤니티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
'FC 프로 페스티벌' 라이브 스트리밍 관전 가능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일렉트로닉 아츠(EA)는 새로운 축구 커뮤니티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 런칭을 기념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파운더스 클럽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EA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FC 브랜드와 함께 '파운더스 클럽'이라는 새로운 축구 커뮤니티 멤버십을 선보인 바 있다.
'파운더스 클럽하우스'는 지스타가 진행되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늘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운영된다. 축구 팬들과 새로운 축구 문화를 만들고 기존 고객의 멤버십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다.
축구 그라운드 컨셉으로 꾸며진 이벤트 현장에는 파운더스 클럽 가입 현황을 확인 가능할 뿐 아니라 넥슨과 EA가 공동 개최하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FC PRO 페스티벌'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전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장 곳곳에 다양한 포토 존이 마련됐다.
EA관계자는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 '파운더스 클럽하우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파운더스 클럽'을 통해 형성된 축구 커뮤니티로 새로운 세대들이 FC와 함께 게임 그 이상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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