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은 성실함으로 군민들과 소통 이어 나갈 것”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 송영천 의원(행정복지위원장)이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제255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은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은 성실함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군민들과 소통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금산-대전 시외버스 노선이 ‘대전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하게 검토 중이다.
송 의원은 “군민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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