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7% 내린 3038.9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내린 9978.5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65% 하락한 2005.2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2% 내린 3043.56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중정상회담 성사에 대한 관망세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의약서비스, 천연가스,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연산, 훙멍(화웨이 개발 OS) 테마주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지수는 0.27%, 1.26%, 1.88%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