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해수가 재난 대응법을 알려준다.
티빙 '미래엔딩'은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재난 상황을 시각효과(VFX)로 구현한 다큐멘터리다.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을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한다. 박해수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분석한다. JTBC '뉴스룸' 포맷을 기반, 백다혜가 앵커가 설명해 몰입도를 높인다. 대지진 위협을 비롯해 대정전 사태,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 위협 등을 다룬다.
제작진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다"며 "뉴테크인 VFX을 통해 기후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반도와 지구를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총 5부작이다. 30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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