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어른 모두 쓰는 책상"…'로이 뮤트 에디션' 출시

기사등록 2023/11/07 11:50:37

일룸, 신제품 '로이 뮤트 에디션' 출시

[서울=뉴시스] 일룸 '로이 뮤트 에디션'. (사진=일룸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책상 신제품 '로이 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로이 뮤트 에디션은 심플리 화이트와 오트밀 애쉬 메인 컬러에 그레이 포인트 컬러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트톤 컬러의 책상은 어떤 색상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2016년 초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만 세트를 기록하며 일룸 학생방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로이 시리즈는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학습과 창작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룸 로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이 가능하다. 모션데스크, 다리형, 측판형 등 다양한 선택 옵션으로 사용자의 학습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른 배치를 할 수 있다. 책상 표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P(폴리프로필렌) 대비 스크래치 강도가 3배 높은 LPM(저압 합침지)이 적용됐다. 스크래치와 들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책상 다리에는 수평 조절을 위한 글라이드가 있어 바닥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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