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예산결산 및 자치법규 연구회는 '예산결산 및 자치법규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예산결산 및 자치법규 연구회는 홍경임, 김중군, 남정호, 박충배, 배광호, 김희섭, 최진태, 백지은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다. 지난 7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약 4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 심의를 위한 체크 리스트 활용, 입법 활동을 위한 조례의 적합성 및 타당성 검토 방법 등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 과제에 대한 최종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홍경임 의원은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의회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