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대표 20명 참가, 노래 실력 겨뤄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가 주관한다.
읍면동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지역 대표(65세 이상)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겨룬다.
초대 가수 박서진, 서지오의 축하 공연은 관람객들의 흥을 돋운다.
최복동 지회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르신들의 흥을 관객과 같이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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