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텐트 보관창고 불, 진화 중

기사등록 2023/11/01 16:00:28
[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1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의 텐트 보관창고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건물 외부 캐노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이 전소됐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저지 등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된 소방력은 장비 38대, 소방관 114명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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