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콘텐츠 전문가인 김민기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하고 데이터 조직을 신설했다. 닷슬래시대시는 숏폼 마케팅 플랫폼이다. 개인이 찍은 영상이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채택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 CTO는 닷슬래시대시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검색 기능을 추가한다. 이용자가 영상을 올리면 AI 기술이 영상을 분석해 위치는 물론 영상에 담긴 분위기나 등장인물의 기분을 읽어내며 키워드별로 분류한다. 사용자가 앱 내에서 검색한 문장의 의미를 분석하는 시맨틱 검색 기능도 개발한다.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페어아크네'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페어아크네 X 마이멜로디·쿠로미 에디션'을 출시했다. 협업을 기념해 '페어아크네 X 마이멜로디·쿠로미' 10종 스티커도 선보였다. 제품 구매 시 나만의 크리미 폼을 꾸밀 수 있는 '마이멜로디'&'쿠로미' 스티커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저자극성 페이셜 클렌징 폼인 '페어아크네 크리미 폼'은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오래된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과 여분의 피지를 씻어준다.
▲네오팜의 민감 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춥고 건조한 날씨로 민감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고보습 'MLE 크림 스틱 밤'을 출시했다. 이 재품은 MLE 크림의 주성분을 그대로 담은 보습 개선 멀티밤이다.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기능성 성분 세라마이드가 고햠량(1만ppm) 적용됐다. 보습에 탁월한 시어버터와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오일 성분은 물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이 함께 함유됐다.
▲B2B(기업간 거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풀릭스는 중개수수료 없는 B2B 소싱 플랫폼 '풀릭스'를 정식 출시했다. 풀릭스는 기업이 간단한 검색만으로 특정 아이템을 취급하는 잠재협력업체 목록을 생성하고 각 업체의 담당자에 대한 정보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업 전용 서비스다. 풀릭스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형태를 적용해 기업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제3자로서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간 거래에도 관여하지 않고 중개수수료도 수취하지 않는다.
▲식사 구독 서비스 '위잇' 운영사 위허들링은 나를 위한 건강한 '한끼간식'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끼간식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6일치 건강 간식 세트다. 세트 메뉴는 주스앤그로서리 6종 & 셀렉스 프로틴바 2종(6개), 주스앤그로서리 6종 & 구운란 2구(6개), 매일유업 두유 2종(6개) & 올가니카 그대로 쫀득고구마(3개)·넛츠 크런치(3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2종(6개) & 널담 아메리칸 쿠키 6종이다.
▲3D 바이오프린팅과 인공지능 기술로 반려견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한국유비쿼터스는 관련 시스템을 특허출원과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 이 시스템은 반려견의 심폐기능을 24시간 감시해서 폐수종, 심장이상 등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조기 발견된 증상은 1차로 인공지능이 판독하고 수집된 기록을 수의사에게 전송해 수의사가 2차 판독할 수 있게 돕는 조기진단 시스템이다.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이기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외이사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와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5년 실리콘밸리에서 사제(Sazze, Inc.)를 공동 설립했다. 이후 2012년 프라이머에 파트너로 합류했다. 또 2018년에는 한국과 미국에 투자하는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 캐피탈 회사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를 설립했다.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NIQ가 외식 시장에서의 주류 소비 트렌드 분석에 특화된 '아울렛 인덱스' 솔루션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 아울렛 인덱스는 외식업장 소비 경험 조사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NIQ CGA(Curren Goodden Associates)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NIQ CGA가 수집하는 전 세계 외식 시장 데이터에서 서비스 제공 국가 내 확인 가능한 모든 외식 업장에 대한 데이터를 선별해 제공한다. 고객들은 국내 외식 업장별 위치와 채널 분류, 주류 판매 라이선스 지표 등을 포함한 세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은 채팅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채팅 서비스 기능 추가로 고객은 매칭된 인테리어 업체와 실시간 상담을 한다. 견적서 확인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견적 문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집닥 '마이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신청한 견적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매칭된 업체별 상세 견적서를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현대건설에 자사의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고소작업자가 추락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사의 건설현장에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비치할 예정이다. C3는 에어백에 내장된 감지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사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비상연락망에 사고 위치와 상황을 알림으로써 착용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YBM은 2024년도 JPT 일본어능력시험(JPT)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JPT 정기시험은 매월 시행 예정이다. 내년도 총 12회의 정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서도 동시에 시행된다. 내년 첫 시행되는 JPT 정기시험은 1월21일이다. 시험 접수는 올해 12월11일부터 시작된다.
▲K-콘텐츠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2016년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의 여행 제휴처가 600곳을 돌파했다고 공개했다.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12월 대비 약 80% 성장한 것이다. 현재 크리에이트립과 제휴 중인 업체는 총 620곳이다. 누적된 크리에이트립의 제휴 업체를 살펴본 결과 다이닝·식당(22%), 뷰티·헤어(14%), 카페(13%) 카테고리 순으로 가장 많은 제휴처를 보유하고 있었다.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은 총 5회 실시한 윤선생 학력평가(YSAT)의 응시자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합산한 윤선생 학력평가의 누적 응시자 수는 약 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회 연속 응시자 수는 약 2200명에 달했다.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제1회(2021년 9월) 11.7세에서 제5회(올해 9월) 11.5세로 2년만에 0.2세 어려졌다. 초등 저학년(1~3학년) 그룹의 응시자 비중이 1회때 26.0%에서 5회때 29.8%로 2년새 유일하게 3.8%p 증가했다.
▲백패커가 운영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는 서비스 9년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공예, 패션뷰티, 인테리어 소품, 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4만 여명의 작가가 55만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650만건, 월간활성이용자(MAU) 500만명, 재구매자 비율 80%를 달성했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는 170년간 주방용품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800개의 특허와 고유 기술력을 보유했다. WMF 관계자는 "WMF는 170년 역사를 바탕으로 8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요리 공간을 가치 있는 경험으로 만들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중장기적 목표를 담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했다. 트렉 바이시클은 온실가스 회계 처리·보고 기준인 'GHG 프로토콜'에 기반해 2032년까지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 1·2)을 2021년 기준치 대비 68% 감축시킬 방침이다. 또 같은 기간 가치 사슬 전체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 3)을 30% 줄이고 2030년까지 기업 내·외부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력을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한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데미'가 올해 2분기(4~6월)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를 공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는 산업 전반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AI(인공지능)의 성장은 점차 마케팅·인사·영업프로젝트 관리와 같은 비기술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다. 유데미는 이미 약 200만명 이상의 학습자가 챗GPT 관련 강좌에 등록한 것으로 파악했다. 국내에서는 1분기 대비 Java 관련 강의 소비가 238%, 스프링 부트 소비가 145%, 웹 개발 관련 소비가 139% 증가했다. 챗GPT 관련 강의는 국내에서 여전히 높은 수요를 보였다.
▲한샘넥서스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몰테니&씨' 쇼룸을 연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은 편안하게 브랜드를 경험하고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집 꾸미기에 대한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치 하나의 리빙룸을 옮겨 놓은 것처럼 연출됐다. 한샘넥서스는 몰테니&씨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이동 가구, 시스템 등 홈 퍼니싱 제품과 몰테니 키친 다다 엔지니어드 주방 가구를 판매한다. 공식 쇼룸인 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HR(인적지원)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창업 지원 기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과 '국내 스타트업 일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일본진출을 위한 국내 스타트업 발굴, 기업별 맞춤 시장정보 제공, 현지 지사장과 직원 채용 지원, 현지 법인 설립 지원, 현지 파트너사 연결, 일본진출 스타트업 대상 커뮤니티 운영 등이다.
▲교육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중고등 교강사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쎈, 쎈B 등 좋은책신사고 동일 교재 3권 이상 구매 시 해당 참고서의 교사용 교재를 증정하는 행사다. 행사 대상 교재는 학원, 공부방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쎈과 쎈B 등 좋은책신사고의 주요 도서로 구성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단독 진행한다. 증정용 교재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휘슬러코리아는 1950년대 유럽의 패션을 재해석한 컬러블록 디자인을 반영한 압력솥 70주년 한정판 '비타빗 프리미엄 70주년 압력솥'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휘슬러만의 기술력인 4단계 '시그니처 밸브'를 적용해 압력 단계를 더욱 세분화해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 체험을 위해 '영화보는 날' 행사를 지난 28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물댄동산목동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이 참여했다. 중기유통센터 사내 봉사단 '가치삽시다 봉사단'은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과 함께 행복한백화점 6층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아이들이 직접 고른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관람이 끝난 후에는 아이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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