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천 자전거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가면'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 1부는 날뫼북춤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임, 변검, 하모니카 연주, 베트남 전통춤, 마술쇼 등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정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장기 자랑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나라별 가면 부스, 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등이 운영됐다.
대구시 동구는 전통시장 시설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내 전통시장 중 여름철 폭우로 물이 찼거나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는 곳에 대한 보수를 위해서다.
보수 대상은 공항시장, 동대구역전시장, 반야월시장, 방촌시장 등 4개소며 방수공사와 노후 소방시설 보수공사 등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내년 여름을 대비해 방촌시장에 쿨링포그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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