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벌목작업 60대 나무에 깔려 사망

기사등록 2023/10/29 18:50:37 최종수정 2023/10/29 18:55:29
벌목작업 사고자 구조하는 119구조대(기사와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께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한 야산 벌목작업 현장에서 A(68)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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