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범준 김진아 기자 =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은 29일 서울 중구 덕수궁 일대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올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한 곳들이 많고 산지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오색 빛깔을 뽐내고 있다.

다음 달 초순까지 차츰 남부 지방의 산들도 단풍 절정을 맞겠다. 일요일인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행이나 나들이 할 때에는 큰 일교차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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