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심볼로 모빌 만들기' 주제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30일까지 '소소한 우드카빙' 2회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26일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소소한 우드카빙'은 횡성을 주제로 군민들과 나무를 깎으며 한우, 횡성군 심볼을 일상에서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2회차 주제는 '횡성군 심볼로 모빌 만들기'다. 우드카빙에 관심 있는 성인 10명을 구글폼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후가(Hugga) 용형준, 임주현 작가와 함께 하는 '소소한 우드카빙' 2회차는 내달 1일, 3일, 6일 등 총 3회 횡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광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담당자는 "횡성한우가 먹거리를 넘어서 관광 체험, 관광상품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