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1월 13~22일 2년차 이하 상반기 민방위 교육 미이수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한다.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11월 13~15일, 20일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오후 2~6시 1일 1회 진행한다. 17일에는 원주시청 충무시설에서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시~6시 1일 2회 주간교육을 한다.

주말교육으로는 18일 원주시청 충무시설에서 오전 9시~오후 1시, 야간교육으로는 22일 충무시설에서 오후 7~11시 각 1회 진행한다.

집합교육은 민방위제도, 화생방, 화재예방, 응급처치, 가스안전교육, 지진 중 4개 과목을 총 4시간 한다.

박노영 시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 집합교육이 대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기간 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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