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건물 내부 청소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장애인 고용율 18%(공공부문 장애인 의무 고용률 3.6%)에 이른다.
오비맥주도 이날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청주지점(지점장 한정규)은 지난 10여 년간 진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도 200만원 상당 생거진천쌀 58포대(10㎏들이)를 기탁했다.
◇진천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 진천군은 진천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활사업 성과를 진단했다.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복지부로부터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증 현판과 추가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자립하도록 맞춤형 자활 경로를 제공한다. 9개 자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운영한다.
공공기관 내 카페와 반찬가게 등의 시장형 사업과 홀몸노인과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밑반찬 배달, 정부양곡 배송 등 공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천군,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충북 진천군은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란 주제로 열리는 도시재생 관련 행사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주민이 제작한 기념품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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