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8% 오른 2962.2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1% 상승한 9483.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85% 오른 1880.8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7% 오른 2944.3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증시 부양조치 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국부펀드인 중양후이진투자는 이날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했다면서 향후 보유량을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장에서는 전자상거래, 교육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