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 함유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회사 GC녹십자웰빙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위건강엔 그린세라 캡슐' 제품을 출시했다.
22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함유했다. 100% 식물성 원료인 그린세라-F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핵심 성분 '세콕시로가닌'이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지난 2020년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기능성인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의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식물성 소형 캡슐 제품으로, 체내 소화부담을 줄여 흡수가 용이하다. 목넘김이 편안한 점이 장점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기존 액상겔 타입 제품에 식물성 캡슐을 더해 총 2종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위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일상생활 속 원인으로부터 위 건강을 간편하게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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