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부소방서는 19일 전하1동 일원과 HD현대중공업 사내에서 전하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대상으로 대형선박 제조업체 안전소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소방안전 의식 정착과 사회 견문을 넓혀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화재예방 슬로건 안전피켓 만들기 ▲화재예방 거리 캠페인 ▲HD현대중공업 안전체험교육장 소방안전체험 교육 ▲산업현장 견학 등이다.
동부소방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지적장애인자립센터에 생필품 전달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9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울림 한마당' 장애인 체육대회 경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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