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청 사격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트랩 부문에 울산 대표로 참가해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트랩 단체전에서 김덕훈·김수영·박종하가 352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는 김덕훈이 결선 27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북구청 사격팀은 올해 열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북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대상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운영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취업연계를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한국지식자원개발원과 연계해 지관서가, 카페드므, 하나로커피, 우리동네 호두과자 등 커피판매 사업단 등 9개 사업단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이날부터 20일까지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자활현장에서 기술 활용이 가능하도록 조별 발표와 실습 등을 통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과정 수료자는 검정과정을 거쳐 2~3주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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