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헌재소장 후보자, 尹 친분 우려에 "유념해서 업무 보도록 하겠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10/19 09:52:34
최종수정 2023/10/19 10:02:5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9일 서울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3.10.1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9일 서울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임으로 이 후보자를 지명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는 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국가기관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청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니, 차분하게 청문 절차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대통령 친분과 관련한 우려에는 "유념해서 업무를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의 이 재판관은 서울대 법학과 79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동기생이다.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9일 서울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3.10.19.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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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9일 서울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3.10.19. kkssmm99@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