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도, 패스트파이브도…가구는 '데스커' 쓴다

기사등록 2023/10/14 13:01:00

무신사 스튜디오 역시사용

중소형 공유오피스도 공급

[서울=뉴시스] 데스커 사용 중인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사진=데스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스파크플러스, 패스트파이브, 무신사 스튜디오 등 국내 주요 공유 오피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유 오피스에서 가구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여러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입주 기업 변동과 지점 확장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 오피스 가구가 입주를 결정하는데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국내 주요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36개 지점), 패스트파이브(43개 지점)를 비롯해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를 콘셉트로 한 무신사 스튜디오(5개 지점) 등은 데스커 가구를 전속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테이지나인, 로컬스티치, 유니언워크, 스페이스코웍 등의 중소형 공유 오피스 브랜드와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영세 공유 오피스도 데스커 가구를 선택했다.

[서울=뉴시스] 데스커 사용 중인 패스트파이브 삼성 3호점. (사진=데스커 제공). photo@newsis.com
데스커만의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는 공유 오피스 기업이 편리하게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스커의 전문가 상담 서비스인 '플래닝 서비스'는 입주사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적인 가구 배치와 공간 분리 등을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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