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은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담는다'라는 뜻으로, 직원과 일반시민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참여하는 ESG 사회공헌 브랜드로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및 전주완주임실지사 직원 40여 명을 비롯해 구이면민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이저수지 일대의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9t을 수거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기 좋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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