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7연패' 여자 양궁 대표팀 금메달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10/06 14:19:19
최종수정 2023/10/06 15:38:04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시상식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양궁은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안산·최미선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5-3(58-58 56-53 55-56 57-54)으로 승리했다.
단체전은 한 선수가 2발씩 세트당 6발을 쏜다. 세트별로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을 얻는다.
한국과 중국은 1세트부터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2세트에서는 중국의 안치쉔이 7점을 쏴 한국이 55-53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는 55-55로 동점이 됐으나 중국의 한 발이 10점 라인에 걸쳤다는 심판의 판정으로 55-56으로 마무리 됐다.
4세트에서 한국은 안산이 8점을 쏴 잠시 흔들렸으나 최미선과 임시현이 연속 10점을 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중국은 마지막 두 발을 8점에 쏘며 무너졌다.
이로써 경기는 세트 점수 5-3으로 한국이 승리했다.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한국 안산이 활을 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한국 최미선이 활을 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한국 임시현이 활을 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득점을 앞서간 한국 안산, 임시현, 최미선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이 세트스코어 5-3으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양창훈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시상식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 결승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시상식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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