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탄소중립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최근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관련 활동가에게 시의성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실천역량 강화에 목적을 뒀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는 탄소중립 분야별 전문강사와 활동 계획 실습 워크숍 등을 실시했다.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 수원마을미디어연합, 마을살이사회적협동조합, 시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18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수원시 탄소중립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적극 활동하기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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