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은 온천장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마켓은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1900년대 개화기 시대를 모티브로 한 어울림의 장으로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켓존, 역사 체험존, 포토존, 부대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약 30팀의 셀러들이 마켓에 참가하여 공산품, 수제품,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전차를 활용한 인생네컷 포토존, 2030 희망메시지존, 부대공연 등이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된다.
◇연제구, 찾아가는 자원 재활용 체험부스 운영
부산 연제구는 지역 내 아파트(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에 재활용 체험부스를 수시로 운영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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