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직장 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이현선 소장이 공무원 및 공무직, 기간제 등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맞춤형 성인지 교육,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이란 주제로 직장 내 성역할 고정관념 및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시행됐다.
군은 군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창녕,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합면, 어린이집 태극기 나누며 나라사랑 일깨워
창녕군은 대합면에서 국경일이 많은 10월 대합교회 부설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리기 및 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합면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어릴 때부터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상현 대합교회부설어린이집 원장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나와서 어린이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해줘 감사하다. 어린이집에서도 국경일마다 태극기 게양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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