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임산부 배려·홍보의 달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이달 한 달 동안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개별 교육, 임신기 검진, 산전·후 우울증 검사, 임신·출산·육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보물도 배부한다.
한편,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2기 정원관리사 양성과정 참여 교육생 모집
울산시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2기 정원관리사 양성과정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오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7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도시숲·정원의 이해 ▲정원디자인 실습 ▲정원식수 관리 ▲스마트가든 이해·관리 ▲정원 초화류 식재 실습 ▲정원수, 초화류 유지관리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13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52-241-8641~2)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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