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PRO, 최근 1년간 선수별 출전 시간 공개
맨유 미드필더 페르난데스 '72경기'로 1위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9월15일부터 2023년 9월15일까지 1년 동안 전 세계 남녀 프로 선수 1800명(남자 1500명, 여자 300명)의 출전 시간(클럽+대표팀)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17일부터 2023년 9월12일까지 58경기를 소화했다. 클럽에서 47경기, 대표팀에서 11경기를 뛰었다.
출전 시간은 총 4900분으로, 1년 동안 경기당 평균 84.5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이 기간 소속팀과 대표팀 경기를 오가며 7만7000km를 이동했다. 지난 1년 동안 지구 1.92바퀴를 돌았다.
페르난데스는 이 기간 맨유와 포르투갈 대표팀 합쳐 총 72경기, 6666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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