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가 지난 4일, 정문 진입로 확장과 개교 51주년 기념식, 학교 기업인 케이키친 '한상'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정문 진입로 확장 기념식 ▲2부 한성대학교 개교 51주년 기념식 ▲3부 학교기업 '케이키친 한상' 오픈 1주년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개교 51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31명 ▲외부인사 9명 ▲교원 36명 ▲교직원 30명 ▲교내·외 봉사활동 분야에서 헌신한 학생 2명을 선정, 총 77명에게 '한성발전공헌상'을 수여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오늘은 지난 수십 년 간 우리 대학의 숙원사업이었던 정문 진입로 확장 기념식을 개최한 의미 있는 날"이라며 "지역사회와 산업, 국내외 대학과의 공동 교육을 통해 글로벌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대학으로 우뚝 서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한성학원 문동후 이사장과 이사 및 감사 ▲이창원 한성대 총장 ▲서은경 한성대 부총장 ▲이용남 명예교수(2대 총장) ▲윤경로 명예교수(5대 총장)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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