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 건강 악화로 한국투어 취소

기사등록 2023/10/04 15:40:14
다니엘 뮐러 쇼트_©Uwe_Are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독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가 건강 문제로 한국 투어를 취소했다.

공연 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은 4일 "다니엘 뮐러 쇼트가 급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이번 한국 투어를 포함해 10월 한 달간 공연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고 전해왔다"며 "다니엘 뮐러 쇼트는 이번 내한 공연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국내 관객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당초 예정됐던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12일 대전예술의전당, 15일 아트센터인천 등 4차례의 독주회가 모두 취소된다.

다니엘 뮐러 쇼트도 "올 가을 가장 고대해 왔던 한국 투어를 이렇게 놓치게 되어 매우 황망하고 죄송하다"며 "심각한 건강상의 이유로 10월은 모든 공연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다수의 권고로 부득이 연주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인아츠프로덕션은 다니엘 뮐러 쇼트의 추후 내한 일정을 논의해 빠른 시간 내 국내 무대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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