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첫 출전 여자 수구, 6전 전패로 마무리

기사등록 2023/10/01 20:34:58 최종수정 2023/10/01 20:38:05

예선 최종전서 태국에 7-20으로 대패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6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수구 예선전을 관람하고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여자 수구 대표팀이 6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구 여자 예선 6차전에서 태국에 7-20으로 패배했다.

이은희가 3골을 터뜨렸지만 대패를 면하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2-33), 우즈베키스탄(8-18), 싱가포르(1-24), 카자흐스탄(4-24), 중국(3-29), 태국에 내리 대패를 당하면서 실력차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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