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연속 무승
안양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 20223 34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안양은 승점 44를 기록, 승강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경남FC(승점 46)와의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안양은 전반 32분 수비에서 실수로 성남 박지원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안양은 후반 38분 라에르시오의 헤딩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성남은 후반 43분 이지훈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더는 골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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