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9/29 15:48:48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준결승 경기, 윤지수가 득점하고 있다. 2023.09.2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동메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윤지수, 홍하은(이상 서울특별시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 최세빈(전남도청)이 모인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42-45로 패배, 동메달을 받게 됐다.

아시안게임 펜싱은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 모두에게 공동 동메달을 준다.

한편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은 한국을 꺾고 올라간 일본과 홈팀 중국을 잡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로 펼쳐진다.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준결승 경기, 최세빈이 공격에 성공하자 손을 들고 있다. 2023.09.29.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준결승 경기, 전은혜, 윤지수, 홍하은, 최세빈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3.09.22. jhope@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준결승 경기, 대한민국 선수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2023.09.29.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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