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에서 몰디브 3-0 제압
30일 태국과 결승행 다툼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8강에서 몰디브를 3-0으로 눌렀다.
1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이날 첫 몰디브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71분 만에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배드민턴은 동메달 결정전이 벌어지지 않는다. 준결승에 안착하면 최소 동메달이 주어진다.
첫 주자로 나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상대 압둘 라자크 파티마스 나바하를 2-0(21-1 21-5)으로 완파했다.
이어 김가은(삼성생명)이 압둘 라자크 아미나스 나비하에 2-0(21-7 21-4)으로 기세를 이었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가람(KGC인삼공사)도 라쉬드 아이샤스 아프난을 2-0(21-3 21-1)으로 꺾어 승리를 완성했다.
한국은 인도를 누르고 올라온 태국과 30일 오전 10시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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