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 평영 50m 예선서 한국新…전체 3위로 결승행

기사등록 2023/09/29 11:51:45 최종수정 2023/09/29 11:56:03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 0.03초 단축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최동열이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 결선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2023.09.2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평영의 최강자 최동열(24·강원도청)이 약 2년 만에 남자 평영 50m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최동열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평영 50m 예선 4조에서 27초06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2위, 예선 전체 3위가 된 최동열은 예선 상위 8명이 나서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관왕에 빛나는 중국의 친하이양이 26초25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예선 전체 1위에 올랐다. 쑨자쥔(중국)이 27초01로 2위였다.

27초06은 한국신기록이다. 최동열은 2021년 11월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 27초09를 약 1년 10개월 만에 0.03초 단축했다.

이번 대회 남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 남자 평영 100m와 혼성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딴 최동열은 4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평영 50m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36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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