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 맞이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바자회, 노래자랑,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축제로 진행됐다.
DGB캐피탈 봉사단은 송편비누 만들기, 윷놀이, 투호, 전통 팽이 돌리기 등 전통문화 놀이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그룹의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하루를 Dream Day로 지정해 복지기관이나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행복한 축제를 함께 할 수 있어 임직원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며 “추석 이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실행할 수 있는 활동을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