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3년 램프 사업'의 뇌·신경과학·기초의학 분야 호남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이번달부터 오는 2028년 8월까지 167억750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램프사업 8개 대학 중 뇌·신경과학·기초의학분야는 조선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은 '디지털 기반 바이오헬스·의료융합 핵심 원천 연구개발' '기초과학분야 신진 연구인력 양성' '지식재산권 확보 및 창업·사업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등이다.
연구진은 노인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적 초격차 원천기술 개발과 조기 사업화를 이뤄 뇌·신경과학·기초의학 분야의 국내외 탑티어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 개인 생체·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뇌신경계 기능 분석, 노인성 뇌질환 발병 인자 발굴, 뇌신경세포 단위부터 세포 간 상호작용에 이르는 발병기전 파악, 개인별 뇌질환 위험의 원인 규명 및 발병 예방, 치료 예후예측까지 가능한 뇌 아바타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학 내 웰에이징 메디케어연구소가 중점테마연구소 역할을 하며 기초과학연구원,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가 참여연구소로 활동한다.
최한철 램프 사업단장은 "뇌 아바타 모델 연구를 통해 노인성 뇌질환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뇌졸중의 예방 및 치료 신규 원천기술을 개발해 '개인 맞춤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를 실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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