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김성중 도 행정부지사, 김대진·김황국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도와 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입도객들에게 제주 방문 환영행사 물품과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책자를 전달하며 홍보했다.
한편 도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제주고향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귤로장생 브랜드 감귤 등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도 노사민정협, 노동존중 문화 조성 우수기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오영훈)와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는 오는 10월 20일까지 ‘2023 노동존중 문화 조성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사업 개시일 2년이 경과하고 인위적 감원, 중대재해 발생, 체납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도내 사업장이다.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대립적 노사관계 극복 또는 노사관행 개선, 열린 경영과 노동자 참여,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 노력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3개 사업장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기업 홍보 영상 제작, 기업 브랜딩, 기업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중 희망하는 1개 분야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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