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3년도 3분기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는 미래전략과 남유나 주무관(행정8급), 경제과 이윤경 주무관(행정8급), 관광과 최광묵 주무관(행정8급), 주민복지과 진다워 주무관(사회복지8급), 재무과 김류흔 주무관(행정8급)이다.
이들은 군 공적심의회의를 거쳐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레인보우영동페이(10만원)이 지급된다.
군은 친절 체감도 향상과 직원 사기 증진을 위해 친절공무원을 분기별 5명씩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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