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본 현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26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트라이비는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일본 첫 팬미팅 '트라이비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지난 2021년에 데뷔한 이후 처음 일본에서 개최한 이번 팬미팅은 하루 2회차 각 100분간의 러닝타임 동안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데뷔 앨범 수록곡 '로카'로 포문을 연 트라이비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토크타임과 Q&A 코너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멤버들은 무대 중간중간 일본어로 현지 팬 맞춤 호응 유도를 통해 현장을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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