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3% 내린 3102.2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 하락한 1만60.1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77% 내린 1989.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하락한 3114.0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는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28일 공업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 컴퓨터 등이 강세를 보였고 6G,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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