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지역 내 전통시장인 동구시장 등 8곳에 대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상인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이번 추석 명절에는 대형판매시설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SNS 등을 통한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북구는 추석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절 연휴 간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이날 오후 2시께 칠곡네거리와 침산네거리에서 진행한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졸음운전 하지 않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등을 홍보했다.
주민의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 환경정비와 비품비치 상태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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