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따르면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재난예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 안전점검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안전점검 결과공개·이력관리 노력도 등이다.
의성군은 첨단정비를 활용한 점검, 민간전문가 현장점검 적극 참여 등 안전점검 실효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재난예방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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