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영장심사 출석, 오늘 오후 의료진 판단 듣고 확정"

기사등록 2023/09/25 10:42:04 최종수정 2023/09/25 11:34:05

"이재명 대표는 출석하겠단 의지…유불리 아닌 건강 상태 따라 결정"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22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단식중인 이재명 대표의 손을 잡고 대화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3.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신귀혜 기자 = 이재명 대표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26일 열리는 가운데 이 대표의 출석 여부는 의료진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민주당이 25일 밝혔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의료진 판단을 듣고 (출석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는 출석하겠단 의지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출석하지 않거나 연기하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해석에는 "유불리는 따지는 건 아니"라며 "건강 상태가 나가서 영장 심사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되면 출석할 것이다"고 답했다.

지난달 31일 단식에 들어간 이 대표는 단식 24일 차인 지난 23일 단식을 중단했다. 회복 치료와 함께 26일 예정된 영장실질심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 대표에 대한 영장 심사는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구속 여부는 26일 밤이나 27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marimo@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