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은 연제구청과 연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업무담당 실무자들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유무 ▲보험가입 여부 ▲통학버스 구조 장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현장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제구는 아동생활시설의 보호아동 및 방과 후 돌봄시설 이용 아동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연 2회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정구, '생생문화유산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부산 금정구는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가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유산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처음 공모 선정된 후 올해까지 6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 우수사업으로 선발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정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300만 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금정산성을 주제로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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