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연제구 시청앞 2단지 행복주택 단지 내 상가 36개호와 서구 아미행복주택(경동 포레스트힐 아미) 단지 내 상가 19개호를 재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 신청은 시청앞2단지 상가의 경우 다음 달 10~16일, 아미행복주택 단지 상가는 다음 달 10~12일에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청앞2단지 상가는 36개호로 전용 면적은 19~56㎡ 규모이며, 예정 가격은 8300만~4억5800만원이다.
아미행복주택 상가는 19개호로 전용면적 31~115㎡ 규모이며, 예정 가격은 7700만~5억4500만원이다.
신청 자격에 별도 제한은 없고 시청앞 2단지 상가와 아미행복주택 상가 둘 다 1인당 2호 이상의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에 게시된 분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 분양보상처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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