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량 지난주보다 증가할 전망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23일) 560만대, 일요일(24일) 493만대로 예상됐다.
최근 4주간(강우 및 연휴 제외) 평균 교통량은 토요일 532만대, 일요일 465만대 수준이다. 이에 비해 이번 주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전 벌초 및 주말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상황도 혼잡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요일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40분 ▲서울~부산 6시간30분 ▲서울~광주 5시간 ▲서울~목포 5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10분 ▲남양주~양양 3시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3시간40분 ▲부산~서울 6시간30분 ▲광주~서울 5시간30분 ▲목포~서울 5시간20분 ▲강릉~서울 4시간40분 ▲양양~남양주 3시간40분 등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수원신갈~남사진위, 안성~옥산(분), 서해안선 목감~팔탄(분), 발안~서평택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영동선 대관령~면온, 문막~덕평, 서울양양선 인제~내촌, 설악~강일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주말은 벌초 및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졸음 및 전방주시태만 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거리 운전 전날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운행 중에는 최소 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다음주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의 타이어, 오일류, 워셔액 등 정비점검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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